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 세종실(시청 5층)에서 전 부서 회계담당자와 물품구매담당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녹색제품 구매촉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공기관의 녹색경영을 위한 인식의 전환 ▲녹색제품 구매제도 ▲의무구매 및 구매절차 ▲녹색제품 구매방법 등 강의를 진행했으며, 녹색제품 구매 필요성과 구매범위 및 구매절차 등을 담은 지침 교육도 시행됐다.녹색제품은 환경부 소관의 환경마크 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재활용(GR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 자원 절약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세종시청과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관리, 아동학대 예방교육,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7시간 동안 진행됐다.허혜진 센터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 보육교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에 참여함으로써어린이집 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길 바란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센터(동장 임미라)가 28일 각 직능단체, 지역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올해 들어 5번째 청소봉사로, 이제까지 가장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쓰레기 불법투기가 잦은 전원주택부지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도 실시했다.임미라 고운동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깨끗한 고운동 만들기’는 주민자치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2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계 법령 개정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자전거 연맹, 자전거 순찰대 회원, 시청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과 순찰대 회원들은 호수공원 자전거도로를 순회했고, 직원들은 개정법령 홍보물을 나눠줬다.개정 법령사항은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가능 ▲자전거 음주운전자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의무 부과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금지등이다.김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까지 ‘2018년 마을공동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까지 시에서 직접 운영했으나, 올해는 전문민간기관에 맡겨 일반교육과정과 심화교육과정으로 8월까지 운영한다.마을활동가 리더십 강화, 갈등관리, 공동체 스토리텔링, 사례연구 등 지역공동체 관련 내용이 한층 강화됐다.월2회 총7회의 일반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컨설팅도 실시한다.수강생은 단체별, 개인별로 모집하며 단체의 경우 3인 이상이 기준이다. 개인보다 공동체 신청을 우선 선정하며, 수업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세종시는 올해‘2018 책의 해’를 기념하여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지역 6개 공공도서관에서 유익하고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북스타트*, 인형극, 영화상영, 공연 등 부모와 아기, 가족이 함께 독서의 재미를 즐기도록 준비됐다.* 아기의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친밀감을 갖게 하여 책읽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아름동도서관은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초등학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강산)가 올해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Mobile Healthcare)’서비스를 실시한다.세종시는 지난해부터 보건소 건강전문가팀이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사람과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해 왔다.올해는 대상자 120명을 모집하며,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최근 2년 내 국가건강검진을 받고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진 비질환자를 선정한다.선정된 사람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손목밴드 형태)를
세종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정식종목(7개직종) 외 세종시만의 가체공예 경연대회를 합쳐 총 8개 직종에 5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부대행사로 제빵 데코, 용접시연, 네일아트 등이 열려 기능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입상한 선수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단, 특성화 직종은 제외),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 자격이 부여된다.세종시 선수단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52회 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일부터 ‘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교육신청을 접수한다.올해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 노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세종시 생활안전지도사를 비롯한 안전분야 전문 강사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보건안전 등 체험위주의 예방ㆍ대처 방법을 가르친다.세종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기관, 경로당, 다문화가족센터 등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세종시 홈페이지(http://www.sejon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로명주소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일제 점검한다.4월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2,809개*를 대상으로 낙하위험 및 훼손?망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추락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은 오는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또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사각지대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을 확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게 할 계획이다.건물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올해 삼광벼 계약재배농가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GAP와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GAP인증을 원하는 농가가 2년에 한번 2시간 이상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년 GAP교육으로 인증농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770호로 전년대비 58%나 증가했다.교육 신청은 농업인이면 누구나 각 지역 농협에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친환경축산(044-301-2721)으로 문의하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보건소장 이강산)가 바른자세 교정과 골관절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몸 펴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몸펴기 전문 강사가 베개 또는 수건, 무릎담요 등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굽은 등과 어깨, 허리 등의 스트레칭을 유도하여, 소화기능과 관절 유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3월부터 보건소와 전국 1호 취약계층 노인거주시설인 밀마루 복지마을(도램마을 7단지 소재)에서 실시한다.3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당 3개월 동안 참여자 3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특히 밀마루 복지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연서면 고복저수지의 낚시행위 근절에 나섰다.5개반 10명을 편성하여 3월부터 6월말까지 집중지도를 실시한 후 7월부터는 불법 낚시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집중 단속한다.고복저수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올해부터 낚시행위가 전면 금지됐으며, 계도기간 이후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계법에 따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김주식 환경정책과장은 “고복저수지 수질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복저수지는 1991년도 ‘자연공원법’에 따라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생태공원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 13일까지 올해 예비마을기업 선정을 위해 사업신청을 받는다.시는 사업성과 규모를 갖춘 내실 있는 세종형 마을기업을 육성하고자 마을기업 지정 전 단계에서 예비마을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 또는 단체로서 5인이상 사업체이며, 직원 70%가 넘게 지역민이어야 한다.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 창출 등이 선정 기준으로, 적격성 심사와 현지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중 최대 5개 예비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부터 4월 2일까지‘체험양봉’희망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체험양봉은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회와 협조해, 연동면(황우재길 25-1소재 황협주 농가)과 전의면(수랑골길 46-4소재 정근수 농가) 2개 양봉 농가를 대상으로 1인당 1군(群, 벌통 1개)을 배정할 예정이다.세종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8만5천원이다.(시 지원 10만원).선정된 사람은 4월 28일(예정)부터 8월까지 체험양봉장에서 벌통을 배당받아 직접 양봉을 하고, 벌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새봄을 맞아 올해 농촌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대상은 농촌주택 개량 47동, 빈집 정비 60동, 슬레이트처리 지원 90동이다. 단독주택(연면적 150㎡이하)을 개량할 경우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융자금(고정금리 연리 2% 또는 변동금리 적용)을 지원한다.빈집 정비는 1년 이상 비워둔 농촌 주택 소유자에게 최대 2백만원을 지급한다. 슬레이트 주택(부속창고, 부속헛간 포함) 철거 비용은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농촌주택개량 사업은 농촌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농촌에서 본인 소유 노
세종특별자치시 농업회사법인 전동면 발전회(대표 한석수)가 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을 전동면에 기탁했다. (사진)이번 성금은 2018년 정기 회의에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불우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동면 발전회는 각 마을대표(이장)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의 생활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1일 전의면 일원에서 세종시 6개 읍·면·동(전의, 소정, 연동, 연서, 금남, 도담) 및 홍보지원반 자율방범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통식문화교육을 통해 우리의 맛과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전통식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세종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전통식문화 아카데미는 이달 개강한 전통장(1, 2기)과 우리떡 & 건강 간식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김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전통장 과정은 관내 뒤웅박고을과 정욱이네 농원에서 각각 6회 과정으로 전통장을 직접 담글 수 있는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또, 우리떡 & 건강 간식과정은 총 12회 과정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떡과 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세종 도시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도시농업전문가 교육 강좌’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월 5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1시~5시, 18회)마다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병해충관리 ▲재배학과 원예학 ▲유기농법 ▲도시농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텃밭확산과 도시농업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생들이 다양한 도시농업 특성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