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령?? 사?? 항연번계급성?? 명발령 또는 제청사항현부서 및 직위비고1경사김 봉 석지방청 생활안전과 근무를 명함.지방청 경비교통과 2경사신 배 진지방청 수사과 근무를 명함.금산서수사3경위이 영 혁지방청 경비교통과(기동1중대) 근무를 명함.신임경대24기4경위박 비 룡지방청 경비교통과(기동2중대) 근무를 명함.신임경대24기5경위김 만 수지방청 경비교통과(505전경대) 근무를 명함.연기서 6경위유 승 식지방청 경비교통과(505전경대) 근무를 명함.신임경대24기7경위인 찬 욱지방청 경비교통과(610전경대) 근무를 명함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박사가 27일 오전 11시 공주대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Global Challenge'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실시한다. 신호범 상원의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처음으로 주 상원 부의장에 오른 폴 신(Pauil Shin, 한국명 신호명)으로 경기도 파주 출생이다. 신 상원의원은 1955년 미국으로 입양되어 1962년 브리그 영 대학교(University of Brigham Young)에서 학사, 1964년 피츠버그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국제정치학으로 석ㆍ박사를, 그리고 1972년에는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동양학으로 석ㆍ박사를 취득했다. 신 상원의원은 1992년에 아시아계 최초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이 ‘토요국악 상설무대’를 마련, 공주시민을 찾아온다.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공주시 웅진동 선화당 잔디마당에서 ‘만남’을 주제로 ‘제1회 토요 국악상설무대’를 무대에 올리기 했다.공주시와 공주문화원이 주최하고,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과 예인촌이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선화당을 야외공연장으로 활용, 녹음이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 국악의 색다른 맛과 멋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에는 ‘화관무’에 박혜정씨외 6인이 출연, 한삼으로 그려내는 유동의 멋을 그린 춤사위를 선보인다.또, 고정민씨가 판소리제의 산조인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 깊은 농현을 구사하며 다양한 조와 선율로 인간의 감정을 아름답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교
공주시가 공산성의 옛 모습을 찾기 위해 수종갱신사업을 추진, 공산성이 새롭게 단장된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공산성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 문화재의 역사성을 회복하기 위해 공산성 성곽 주변의 잡목을 제거하고 향토수종을 식재하는 수종갱신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이번에 식재할 향토수종은 산철쭉, 진달래, 구절초, 옥잠화 등 관목류로, 기존 보호가치가 있는 소나무, 느티나무 등 우리 재래수종을 보호해 공산성의 옛 모습 찾기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나무뿌리로부터 성곽을 보호하고, 그동안 성곽 주변에 수목이 꽉 들어차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등 성곽의 기능을 해쳤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 수종갱신사업으로 공산성의 아름다움을 환히 볼 수 있게 돼 관광공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수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방룡)은 내달 4일에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유적답사’를 실시한다.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가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축성한 것으로, 규장각 문신 정약용이 만든 ‘성화주략(1793년)’을 지침서로 하여, 1794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가 1796년 9월에 완공한 것이다.또한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현재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팔달문(보물 제402호), 화서문(보물 제403호),
탄천초등학교(교장 김현기)는 26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 개발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이날 초청 강연에 나선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강영하 교수는 “교사는 창의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신장시켜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학생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등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실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기 교장은 “21세기 사회는 지식기반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육성해야 국가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동민)은 “금년 1월 1일부터 5월 23일 현재까지 발생한 뺑소니사고 184건 중 162건을 검거(검거율 88%)했고, 특히 사망 뺑소니 사고의 경우 8건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또한 2007년 전국 뺑소니 검거 실적 평가에서 천안서 뺑소니 담당자가(124건 검거) 전국 1위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얻는 등 충남청 뺑소니검거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뺑소니 사고의 발생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57.6%(106건)가 발생, 야간?심야시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도주 동기는 ▲음주가 37%(68건) ▲처벌이 두려워 19%(35건) ▲무면허운전 4.9%(9건) 순이며 가해자 연령별로는 ▲40대가 27.7%(51명) ▲30대가 25.0%(46명) ▲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이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지방분권을 확립을 위한 국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18대 국회의 정책과제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정치 정보학회 (학회장 박광기 대전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제1회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방균형발전, 제2회의 혁신도시 건설을 통한 지방분권화 전략 방안, 제3회의 지방분권 확립을 위한 국회의 역할 순으로 진행된다.심대표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명박 정부 출범 혼선도 중앙집권적 의사결정구조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정치선진화와 국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권력의 분권과 함께 중앙집권적 정치 사회구조에 근본적인 혁신과 변화가 요구된다”라고 분권과 균형발전
공주문예회관에서?21일부터?5일간?열릴?‘제14회?공주시?공예품?경진대회’에?목원도예?양미숙씨?의?‘규방연가’(사진)가?대상을?차지했다.모두?47명에?409점의?작품이?출품된?이번?경진대회에서?입선이상?입상작은?도?대회에?출품하게?된다.금상에는?금속공예품?‘자음들’을?출품한?정미자씨가?차지했다.?그리고?김혜란씨가?출품한?도자공예?‘석수의?빛’과?김경아씨가?출품한?금속공예?‘은입사?장신구’는?은상을?수상했다.동상은?목공예품으로?최윤정씨의?‘백제의?연꽃구름문양?사무용품세트’와?이보현씨의?‘얼레빗’,?도자공예품인?김용운씨의?‘백제의?향연’이?각각?선정됐다.또한?김동열씨외?4명의?작품이?장려상,?김지윤씨?외?9명의?작품이?특선을?수상했다.?그리고?김홍선씨?외?9명의?작품이?입선을?수상,
공주소방서(서장 신해철)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1회 충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한다.참가 대상은 관내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며, 각 부문별 1팀은 오는 9월 9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될 충남119동요대회에 공주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각 부문별 우수 팀에는 금상(충남도지사상), 은상(충남교육감상), 동상(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장상)이 시상된다.참가 신청에 관한 문의는 공주소방서 방호구조과(851-0324)로 하면 된다.
중학동 새마을협의회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중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흥태, 조순호)는 지난 22일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중고교 학생 11명에게 시가 150만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 격려했다.(사진)또한 이날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하고, 올 하반기에는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키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한편, 중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4월부터는 독거노인 사랑의 반찬 만들어 드리기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