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나성동과 도담동 등 중심 상업구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 숙박 의심업소 31곳을 적발하고 6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미신고 숙박업으로 인한 소음, 흡연, 쓰레기 문제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숙박업 미신고 영업행위는 소방 안전시설 미비, 점검 소홀로 화재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가 날 수 있고, 숙박업소 청소·소독 등 위생 관리 취약, 숙박시설 허위정보 게재에 따른 이용객 피해를 야기한다.민생사법경찰팀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시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다.평가는 ▲정량평가(목표달성도)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국민평가(우수사례 선정)로 나눠 이뤄진다.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 이하‘교통공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여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협의회에서는 BRT 도로와 일반도로가 혼재되어 불법 유턴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버스 정류장에서 좌회전 차선 진입 거리가 짧아 무리한 끼어들기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 통행 차량에 비해 신호대기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아서 교통정체가 심한 곳 등을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 협의회는 25일 교통공사 대평동 차고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교통공사 노동조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연동면 노송1리를 시작으로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인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25일 연동면 노송1리 일원에서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 엔에이치(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홍순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미래마을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은 빈집 철거와 농촌정주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에 그치지 않고 마을별 특성에 맞게 소득사업을 발굴·발전시켜 마을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행사는 빈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5일 시청 세종실에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구성되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관련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이날 위촉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사혁신처, 연구기관 등에서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지난 3월 지난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지난해 대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4월 25일(목) 공주경찰서 나리홀에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충남지역 관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충남경찰청, 공주서, 논산서, 예산서, 금산서의 교통과장, 교통관리·조사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발생 분석 및 대책 등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에 참석한 모든 관서에서는, 노인보행자·화물차·이륜차 등 24년 충남청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한 분야 대상으로 단속 및 교육·홍보 등 안전활동을 집중하여 전반적인 사망사고 감소를 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지난 20일 올해 세종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우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성동 빛가람 수변공원에서 세종음악창작소로 변경되었다. 예정된 야외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진행된 발대식에는 세종거리예술가와 시민, 문화예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왁킹댄서 다스루, 펑키밴드 레베로프)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팀별 인터뷰 영상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 참가 종목: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 넷볼, 티볼, 연식야구, 킨볼, 피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2주년을 맞이한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사랑해 봄, 소중해 봄, 행복해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세종의 모든 어린이가 교육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이날 세종수목원 야외무대에서는 102주년 어린이날 기
재단법인 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자녀 초⬝중⬝고⬝대학생 95명을 추천받아 선발하여 총 7천4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수여식은 공주대학교 와 한국영상대학교, 공주시교육지원청에서 나누어 진행하였다. 명학장학회 최석원 이사장과 영상대학교 유재원충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을 추천 받아 장학금을 수여하여 학생들에게 교육 자활의 희망을 심어주었다.재단법인 명학장학회는 지난 76년에 임명학 선생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충청남도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27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목적으로 공주시와 NH농협 공주시지부가 연계한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이다.장터는 오는 2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충남도내 7개 농가와 공주시 관내 45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운영했던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올해 7종으로 확대해 무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트리클라이밍 체험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에는 로켓스윙,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슬랙라인, 나무그네, 바이킹해먹 등 7종으로 늘려 숲속 놀이터로 운영한다.특히,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전용 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관점에서 숲을 보고, 오감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