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2024 클리오 어워드(CLIO Awards)에서 영상디자인과 이준오 교수의 작품이 Branded Entertainment 부문과 Direct 부문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클리오 어워드’는 깐느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 중에 하나이다. 매년 65개국 19,000여점의 전세계 광고, 홍보콘텐츠 뿐만 아니라 스포츠, 뮤직, 엔터테인먼트분야 등 다양한 매체의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하여 선정한다.수상한 ‘Safety Eggs’ 작품은 하림브랜드와 협업하여 달걀을 만질 때 발생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이정근)와 공동으로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4월 25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과 공주 수촌리고분군 발굴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행사로 꾸며졌다.한밭대학교 강종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의 동시기 고분의 변화양상과 수촌리고분군에 출토된 토기와 마구, 유리제 유물들의 의미와 가치 등 공주 수촌리고분군에 대한 연구를 종합하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공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는 4월 24일(수) 공주시노인회 3층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 10개봉사단 단원 2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자원봉사 필수교육을 실시하였다.충남연합회 김종신 자원봉사센터장의 자원봉사의 이해와 기본자세, 자원봉사활동의 운영기준과 활동유형 그리고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박공규 공주시지회장은 “공주시노인회가 2011년 4개 봉사단으로 시작하여 매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이미용봉사단이 복지부장관상을 2023년에는 공삼회봉사단이 충남연합회 주관 금상을 받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공주를 위해
한순간 잿더미로 변한 ‘삶터’가 희망을 품고 다시 활짝 피어났다.도는 25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김 지사 축사, 개장 세레모니, 시장 순회,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임시시장은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700㎡ 규모 대공간 막구조의 수산동과 모듈러 방식의 일반동(1589㎡)으로 나눠 만들었다.임시시장에는 전소 피해 점포 227개 중 193개 점포와 농산물동 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행복상담센터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공주․예산․천안캠퍼스별로 재학생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트라우마 예방 심리특강‘토닥토닥’프로그램 실시했다.트라우마(Trauma) 예방특강은 심리적외상 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대학생들의 일상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다.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트라우마 발생과 증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의 경험에서 벗어나 현재 안정감을 유지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행복상
충남도의회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도훈 의원)이 25일 충남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연구모임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 인식에 따라 공공건축물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충남 도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광역 17개 자치단체 중 전국 8위로, 15년 이상 건축물이 전체 건축물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화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이 시급한
충남소방본부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신규 119외국어 통역봉사자 6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소방본부와 신규 통역봉사자 등 홍성군 가족센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에 이어 119통역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119종합상황실 통역봉사자들을 통해 러시아, 중국어 등 16개 언어로 154건의 외국어 통역을 지원했다.도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의 119신고 접수 시 통역봉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현재 16명의 통역봉사자를 연말까지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와 건축인테리어학과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청양군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스 교육을 듣고,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은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 활동한다.이를 위해 작업치료학과는 치매예방프로그램 봉사를, 건축인테리어학과는 치매안심마을 벽화그리기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작업치료학과는 이번 교육과 봉사 실천을 통해 인격배양과 치료인으로서의 사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에너지기술공유대학』에 선정되어 향후 6년간(3+3), 총 사업비 32억원을 지원받아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금번에 선정된 2024년 에너지기술공유대학의 목적은 충청권 에너지 중점분야(ESS․연료전지․전력계통)의 혁신인재를 양성하여 에너지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을 주관기관으로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충청북도,청주시,충주시,충청남도,대전광역시), 충청권 7개 대학(국립공주대, 충북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벼 직파재배 면적을 2030년까지 현재 면적의 10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벼 직파재배는 벼농사에 들이는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는 농법으로, 현재 농업 현장에서 겪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만성적인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서천군 서천읍 화성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열고, 2023년 1057㏊에서 올해 2000㏊로 확대하고 오는 2030년 1만 3000㏊, 도내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0% 규모로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앞서 윤석열
충남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천특화시장 임시개장 기념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2일 화재 발생 이후 약 3개월 만에 임시개장하는 서천특화시장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재기 및 수산물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확인 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기준은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