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 소녀 소미뿐이다.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언제나 혼자 있는 소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은 소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그러던 중 소미의 엄마가 범죄에 연루되고, 범죄 조직은 소미를 인질로 잡아가고 만다. 태식은 소미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과 거래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경찰마저 태식을 추격하게 된다.한 걸음씩 한 걸음씩 범죄조직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함께 드러나게 되는데...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에 구본충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54)이 임명됐다.구 부지사는 충남 당진 출신으로 인천고를 거쳐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중앙공무원교육원 연구개발센터장,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운영기획단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교류협력국장,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구 부지사는 오는 9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한편, 전임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56)는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전국 수영인 500여명이 모인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사단법인 한국바다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수영대회’가 7일 태안 만리포 수영장에서 열린다.이번?대회는 해양스포츠 진흥과 해양 의식을 높임은 물론 지난 2007년 유류오염사고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서해안 지역에서 2008년도부터 개최하여 해역의 청정성 회복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날 만리포해수욕장 앞 바다에서는 바다수영 애호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3.2㎞(남녀 고등부·일반부)와 단체전 800m(200m×4명/ 25팀) 경기가 펼쳐진다.특히, 지난 대회가 기상 악화로 대회 당일 취소된 아쉬움이 남아 어느 대회 보다 많은 인원이
충남도는 최근 경기회복에 기인 화물차량 운행이 증가됨에 따라 졸음운전, 과속운행 등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노상안전점검과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총 1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道 2, 공주시 1, 고속도로순찰대 2, 교통안전공단 6, 충남화물·공제 협회 및 조합 4,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1, 천안·논산고속도로 3명)이 천안-논산간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정차 중인 화물 자동차를 대상으로 점검한다.노상안전점검은 ▲운전자 자격 측면에 ▷화물운송자격취득여부 ▷운전정밀검사수검(신규·특별)여부 등과 ▲자동차측면 ▷최고속도제한장치 설치 작동 상태 ▷운행기록계설치 작동상태, 좌석안전띠 상태 ▷등록번호판부착 ▷등화장치 작동상태 5대 중점항목과 ▷적재화물이탈방지 포장
충남도가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이 총 5종 7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2010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구기자, 국화 등 품종보호권이 48건 ▲충청남도지사 추천 특산물 등 상표권 11건 ▲소방, 인공어초 관련 실용신안권 3건 ▲인공어초 의장권 2건 ▲약초이용 발효물 등 특허권 14건이 특허청 및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공무원의 직무발명에 대한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직무발명 보상조례'와 '충청남도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품종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재정하여 직무발명 공무원에게 등록보상금과 처분보상금의 기준을 마련하고 직무발명 공무원에게 보상금으로 2,300여만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9년도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
국내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6일 조직위원장실에서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이사장 이상만)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국내거주 외국인과 미8군 장병들을 유치함으로써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백제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한국관광교류문화재단은 조직위와 함께 국내거주 외국인은 물론 주한미군 등 장병 유치에 적극 나서는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상만 재단 이사장은 “2010세계대백제전을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외국인들
공주시가 최근 농·임업 부산물을 이용해 천연염색체험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상우)는 지난달 14일과 이달 6일, 의당면 청룡리 천연 염색체험장인 돌마루에서 시민 65명을 대상으로 농임업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이용,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교육을 펼쳤다.특히, 화학염색과 천연염색과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체험자의 개성에 따라 독특한 무늬를 만들고 물, 빛, 불, 시간 등 주위 환경요인에 따라 다채로운 발색과정을 비교해 체험자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교육생들은 교육후 율피와 양파껍질을 이용한 티셔츠 염색을 하면서 버릴 것없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음식쓰레기로 치부되던
유사시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0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16일부터 공주시를 비롯한 17개 정부기관, KT 공주지사 등 4개 유관기관, 충청방송 등 18개 중점관리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위한 대비절차에 대해 실시된다.16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오후 2시 충남통일관에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현시대의 안보상황릉 바로 알고,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안보강연과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된다.또, 18일에는 공주시 읍·동지역에서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펼쳐지며, 이날 오후 2시에는 공주교도소 피습에 따른 종합대책 등에 대한 전시 주요 현안토의
최근 전국적으로 때아닌 무더위로 시원한 곳을 찾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주시 곰나루 어린이 야외수영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7월 3일 개장해 운영중인 공주시 곰나루 어린이 수영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일 가족단위 어린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곳은 대부분 가족단위 피서객이 찾아 시원스럽게 물장구를 치고, 즐거워 하며, 불볕더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한주 많은 도시민들이 피서를 보냈다.공주시 웅진동 소재 1,820㎡의 면적 위에 들어선 곰나루 어린이수영장은 607㎡ 크기로, 풀장에 워터 슬라이드·탈의실·지압보도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충남도가 운영하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안면읍 승언리 소재)에 올해 7월말 기준 21만8,894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로 특수를 누렸던 지난해 48만여명과 비교해 봐도 적지 않은 수치지만, 지난해 꽃박람회로 인해 무료 입장객 수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여 유료 입장객 수로 비교하면 올해 16만155명이 방문, 지난해 13만6,187보다 17.6%나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또한, 최근 웰빙 바람에 함께 자연 휴양림의 인기가 높아져 7~8월 휴가철에는 주말?주중 모두 100%의 숙박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고 비수기인 달에도 70~80%의 숙박 이용률을 보이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이 같은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인기는 서해안 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
전국적으로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공주 마곡사 인근 계곡에서 9명의 피서객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이날 오후 9시 25분쯤 공주시 유구읍 운암리 상원골 계곡에서 야영 중이던 고등학생 9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고립됐다가 유구안전센터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산간·계곡을 찾는 야영객이나 행락객들은 폭우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장마철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나기 때문에 재빨리 계곡 주변에서 벗어나야 하고, 조그만 개울이라도 갑자기 물이 불어 급류에 휩쓸릴 위험이 있는 만큼 피해가야 한다.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올 때는 라디오나 TV 방송을 시청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요령이 필요하다.물 가까
이준원 공주시장의 시민과의 대화를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이 시장이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 가운데 일각에선 “미리 짜여진 한편의 각본있는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비아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5일 이인면 주민들과의 대화 자리에서도 한 주민이 이 시장의 치적을 높이 사는 듯한 칭찬 일색의 원고를 읽어 내려가자 이 시장도 약간은 면구스러웠던지 “누가 써준 것이냐?”고 농을 던졌다.1시간 이상 계속된 이날 대화에서 몇몇 주민이 이 같은 모습을 되풀이하자 듣다 못한 한 시의원은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퇴장했다. 그는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더 들어야 뻔한 것 아니냐?”고 비꼬았다.또 이날 대화에서의 추모공원 찬성 발언 또한 “사
우리나라 소비자 10명 중 5명은 대형 유통매장이나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할 때 온도관리가 필요한 신선식품, 냉장·냉동 식품류를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는 것에는 부주의 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여름철 가정에서 준수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을 마련하고자 ‘식품의 구입 행태 및 장보는 시간에 대한 방문면접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전국 609가구 대상 방문면접 조사 결과 소비자의 식품 구매 순서에 대한 응답은 ▲특별한 순서 없이 구매한다(47.1%) ▲냉장·냉동식품을 먼저 구매한다(5.1%) ▲냉장·냉동식품을 나중에 구매한다(47.6%) 등으로 조사되었다.특히 의류, 가정용품등 비 식품류를 포함한 장보는 순서에 대한 응답에서도 ▲특별한 순서 없이 구매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주광수)은 전문의약품인 부신피질호르몬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을 식품원료에 불법으로 넣어 제조·판매한 A씨(남, 66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에 구속 송치하고, 또한, A씨에게 원료(덱사메타손)를 공급한 ○○약국 전 근무자 B씨(남, 51세)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되어 구속 송치된 A씨는 2006년부터 올 6월 까지 전문의약품 성분인 “덱사메타손”을 공급받아 일반식품에 첨가하여 캡슐형태로 제조한 “티라민A” 및 “원플러스” 제품(기타가공품)을 도매업자에게는 병당 6,500원, 소비자에게는 4병에 16만원씩을 받는 등 약 4만병(금 2억6,500만원 상당)을 도매업자(행사장), 일반소비자 등에 관절염,
이제 수능이 10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D-100일부터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공부에만 몰두하다 자칫 건강을 놓치기라도 하면 오히려 그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도 있다.학습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수면부족수험생들의 경우 대체로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읽고 외우며 공부 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수능이 다가올수록 피로와 초초함을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해 괴로워한다. 또 졸음이 느껴지더라도 커피와 같은 각성성분이 든 음료를 통해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낮 동안 뇌가 제대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도 밤에 일정한 시간의 잠을 자지 못하면 다음 날 졸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어른들의 부주의에서 발생한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4년 물놀이 사망자 514명중 10대 이하가 175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부모의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 경북 의성군에서 어머니가 잠깐 쉬는 사이 아이들이 물에 들어가 놀다가 10세, 9세 형제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였다. 또 31일에도 경북 성주군에서는 친척들이 함께 놀던 중 아이가 수심 1m 지점에서 물에 갑자기 가라앉았지만 아무도 알아채지 못해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여름방학과 본격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강, 하천으로 물놀이를 떠나지만 한순간 부주의로 자녀를 잃는 큰 슬픔을 안은 채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물놀이를 떠나기 전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과장광고가 심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지난 1~3월까지 홈쇼핑에서 판매한 보험상품 중 28개 보험상품의 광고실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과장광고가 여전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부터 시행된 생명·손해보험협회의 ‘광고·선전에 관한 규정’에 따른 준수사항 및 금지행위에 대한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생명보험은 67건, 손해보험은 54건 등 총 121건의 규정 위반 내용이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홈쇼핑판매 보험광고 관리감독의 법·제도 개선, 홈쇼핑방송의 보험상품 판매 형태 개선 등 소비자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도 충남건축문화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아산시 권곡동에서 새롭게 건축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충남건축문화제는 충남건축사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대한건축학회 대전충남지회 등에서 후원을 하게 된다. 도내 건축사, 대학 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뜻있는 건축인들이 모여 건축문화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지난 6월 충남건축문화제 시행위원회가 발족되어 올해 행사 주제를 「회복(回復) - 팽창하는 도시의 원래 모습을 되찾음」으로 정하고 도내 대학교(전문대학 포함)와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
지난달 23~24일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액이 634억원으로 확정됐다.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도내 지역에 최대 333㎜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 등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현지조사 후 복구계획이 통보되었다고 밝혔다.지난달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보령시, 부여군 등 11개 시군에서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207억3,567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에 확정된 복구액은 634억원이다.시군별로는 부여군 295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령시 180억원, 서천군 93억원, 청양군 50억원, 홍성군 등 6개시군 16억원이다.시설별 복구내역을 보면 공공시설은 하천 296억원, 소하천 93억원, 도로·교량 35억원, 수리시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안수영)와 아산교육청(교육장, 안성준)은 2010년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하 교복투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아산 희망상상?애니텔링 특별 캠프’를 8월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아산시 지역 소재 4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산 희망상상 애니텔링 동아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1박2일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복돋우고, 참여학생들간의 소통을 통한 신나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참여학생들로는 아산중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용화중학교, 온양중학교 모두 4개교에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부천뮤지엄만화규장각 관람, 한지닥종이 인형만들기 체험, 3D 영화관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방문 등을 통